류수영 원팬 파스타 비법 토마토 스파게티 황금레시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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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수영 원팬 파스타 비법 토마토 스파게티 황금레시피

by 요리광 2022. 9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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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게티란 이탈리아 요리인 파스타의 한 종류로 얇고 긴 모양을 가져 롱 파스타에 속해있는 면 종류입니다. 이탈리아어로 스파고(Spago)는 ‘실’이라는 뜻인데, 실처럼 가늘고 길게 생긴 면이 모여 있다는 의미로 스파게티라는 이름이 생긴 것입니다.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파스타 요리가 스파게티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파스타는 곧 스파게티가 되어 스파게티라는 요리의 통칭으로 쓰여 현재 여러 곳에서 파스타와 스파게티가 혼용되고 있습니다.

출처 - 언스플래쉬

스파게티 소스로 널리 쓰이는 재료인 토마토는 채소와 과일의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우수한 식품입니다. 또한 항산화 물질 함유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예방, 혈당 저하와 암 예방에 도움 됩니다. 토마토는 열량(100g당 22㎉)이 낮아 비만,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며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의 촉진을 돕고 위의 부담을 덜어주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해줍니다.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. 토마토의 지용성 비타민과 라이코펜은 기름에 익히면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푹 익혀서 퓌레(과일이나 채소의 농축 진액) 상태로 만들어 놓고 재료에 따라 넣어 주면 맛있는 토마토소스가 됩니다.

스파게티 소스의 종류

출처 - 언스플래쉬

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소스는 토마토소스로 원래는 토마토를 장시간 익혀서 소스를 만들어야 하지만 대개는 간편한 통조림 토마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현재는 시중에 많은 토마토소스들이 나와있어 보다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으며 그중 본토식 토마토소스의 이름은 뽀모도로입니다. 다른 토마토소스로는 아라비아따 소스(토마토소스에 고추로 매콤한 맛을 추가한 소스), 라구 소스(고기가 들어가는 소스의 일종으로 흔히 볼로와 미트소스) 그리고 해산물 + 토마토소스(다양한 해산물과 토마토를 가지고 만든 소스)가 해당됩니다. 그 외 소스는 크림소스로 알려진 알프레도 소스(부드럽고 기름진 맛이 일품인 크림소스), 달걀노른자 + 치즈(원조 까르보나라 소스), 토마토에 크림을 더한 로제 소스, 오일을 사용한 바질 페스토 소스, 올리브 오일 + 마늘 + 고추(알리오 올리오 소스)가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오늘은 그중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다는 토마토소스와 파스타면 중 스파게티를 [편 스토랑] 류수영의 원팬 레시피의 비법을 이용하여 면 삶는 도구와 추가 팬으로 재료 볶는 과정 없이 한 번에 쉽게 만들 수 있는 원팬 레시피를 준비하였습니다. 류수영 레시피에는 별다른 보조 재료 없이 뽀모도로 소스로 정통 토마토소스 방식을 이용하였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먹고 싶은 추가 파스타 재료는 만들기 순서 中 선택 재료 넣는 순서에 잘게 썰어 넣어주시면 맛있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쉬운 원팬 파스타 만들기 준비재료 (T-밥숟가락 기준) : 토마토 통조림(홀토마토) 1캔, 물 650ml, 스파게티면 100원 크기(1인분), 소금 1T 작은 술, 설탕 1T, 버터 20g, ([선택 재료] 파프리카 1/5개, 베이컨 취향껏), 다진 마늘 1T, 후춧가루 한 꼬집, 파슬리 혹은 바질 가루 한 꼬집

원 팬 파스타 토마토 스파게티 황금 레시피로 만들기

출처 - YouTube KBS Entertain 편스토랑 토마토버터파스타

1. 토마토 통 조림 1캔을 팬에 넣어주세요. 2. 불을 켜고 물을 넣어주세요.(TIP 토마토 통 조림에 담아 넣어주시면 편합니다) 3. 소금과 설탕을 넣어주세요. 4.(상기 사진 참고) 파스타면과 버터를 넣어주세요. 5. [선택 재료] 파프리카는 파스타면과 같이 쉽게 붙어 따라 올라오도록 아주 얇게 썰고 베이컨도 잘게 썰어 넣어주세요. 6. 원하는 파스타 삶기가 완성되어갈 때 다진 마늘과 후추를 넣고 마무리해주세요. 7. 원하는 그릇에 담고 파슬리 혹은 바질 가루로 플레이팅 하면 완성입니다.

완성 사진

출처 - YouTube KBS Entertain 편스토랑 토마토버터파스타

토마토 스파게티는 그 소스만으로도 맛이 좋아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어요. 하지만 저는 파스타를 만들 때 집에 있는 재료를 많이 넣어주는 편이라 양파, 파프리카, 베이컨, 미니 새송이, 양송이, 새우 등 준비되어 있는 재료에 따라 그날마다 소스 재료를 달리해서 만들어요. 보통 피자는 배달로 시키고 스파게티는 만들어 먹거나, 동일한 재료들로 하나는 면을 넣어 파스타로 또 하나는 밥과 우유를 조금 넣어 리소토로 만들어 먹습니다. 파스타에 한 번 빠지면 다양한 면과 여러 가지 소스로 요리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하루에 한 번씩 만들어 먹은 적도 있는데요, 살이 많이 찌지 않을까 염려되었지만 생각보다 파스타면은 소화 흡수를 느리게 하는 식품으로 체내에 들어왔을 때 꽤 느리게 분해 흡수가 되어서 지방으로 축적이 어렵다고 하네요. 단, 소스나 먹는 양에 따라 살이 찔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주세요. 다음번에는 양식이 아닌 한식 반찬으로 인사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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